탈모는 대부분 중 장년에 발생하지만 남성형 탈모증은 체내에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사춘기 이후면 언제나
찾아 올 수 있습니다. 심한 경우 십대 후반의 아들과 함께 진료실을 찾는 부모도 있습니다.
아버지는 나이가 든 후 탈모가 시작됐지만 아들은 일찍 탈모가 시작 될 수도 있는데, 이는 유전적 남성형
탈모증이 다양하게 발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미녹시딜 제제는 혈관을 이완 시켜주는 약물로 약재를 사용하면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.
1997년 미국 FDA의 인증으로 남성형 탈모증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.
현재까지 여성과 어린이에 있어서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으며 임산부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서의
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.